동원 반대 시위를 지지하며, 우리의 피를 요구하는 자본주의의 전복이 더욱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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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은 9월 21일 수요일 모스크바에서 열린 대국민 연설에서 2월 24일 처음 침공한 우크라이나에 대한 새로운 공격을 시작하기 위해 예비군 30만 명을 부분적으로 동원한다고 발표했다. · 이것은 전쟁이 새롭고 더 높은 수준에 도달했음을 의미한다. 인구 동원은 실로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 오랫동안 유럽에서 볼 수 없었던 상황, 즉 유럽 두 국가 간의 전쟁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제, 러시아 국민은 이 법령을 받아들여야 한다. · 2월 24일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러시아인 50만 명(1)이 이미 자국을 떠났다. 현재, 이 같은 현상은 수요일 발표 이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푸틴 대통령의 연설 이후 항공사들의 사이트는 폭주했다. 조지아와 핀란드와의 국경 초소에도 밤새 대기 행렬이 형성되었다.

자본가의 계급전쟁에 대응하는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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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 년 동안 노동자들은 실질 임금 하락, 긴축, 고용 불안으로 자본주의 위기의 대가를 치러왔다. 이제 전 세계적으로 기본 상품의 가격 인상이 마침내 파업과 시위를 촉발하고 있다. 영국에서는 BT 노동자들이 30년 만에 처음으로 파업을 벌였다. 철도 및 전차 노동자, 공항 및 항공사 노동자, 법정 변호사, 버스 노동자, 지하철 노동자, 수하물 노동자, 우편 노동자, 폐기물 수거 노동자의 추가 파업이 계획되었거나 이미 진행 중이다. 교사, 의사, 간호사, 공무원, 심지어 사무 변호사까지 파업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노동계급은 더는 자본의 맹공을 참을 수 없다. 10년 이상 긴축과 실질임금 하락을 겪으며 살아온 30대 노동자에게 인플레이션 위기는 가뜩이나 비참한 저축을 다 까먹을 위기에 처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합병은 세계 제국주의 전쟁을 향한 또 다른 단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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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주의코뮤니스트경향(ICT)의 성명) · 우크라이나에서의 핵 러시아 룰렛... · 9월 21일, 푸틴은 우크라이나 반격의 압력으로 연설에서 두 가지 주요 발표를 했다. 첫 번째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위한 예비군 30만 명의 '부분 동원' 선언이었다. 이것은 러시아를 지배하는 억압의 분위기에서 그 규모, 기간, 지리적 확장에서 주목할 만한 시위를 불러일으켰다. 이 전쟁은 이미 그렇게 해온 부유한 소부르주아지보다 나라를 떠나는 것이 더 힘든 러시아 노동자에게 더 가까이 다가오고 있다.

“전쟁이 아닌 계급전쟁으로” 글래스고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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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은 2022년 5월 7일 Red and Black Clydeside Bookfair에서 열린 코뮤니스트노동자조직(CWO) 회의 소개를 기반으로 작성되었다. · 국제주의와 우크라이나 전쟁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제국주의 관계의 결정적 전환이지만, 대부분 사람은 이를 파악하지 못한 것 같다.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전쟁은 맑고 푸른 하늘에서 나온 것이 아니다. 그것은 반세기 동안 쌓인 모순의 결과이다. · 우리가 어떻게 여기까지 이르게 되었는지 설명을 시작하려 한다. 1970년대 전후 호황이 끝난 후 세계 자본주의 체제는 자본 축적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도해 왔다. 이를 통해 경기 침체를 관리할 수 있었지만, 그것을 해결하지는 못했다.

전쟁이 아닌 계급전쟁으로 (터키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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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울 가치가 있는 유일한 전쟁은 계급 전쟁이다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노동계급에 이 세계는 더욱 위험한 곳이 되었다. 자본주의 위기는 이미 우리 모두의 삶을 어렵게 만들었지만, 우리는 이제 그것이 인류를 더 큰 전쟁으로 끌고 갈지도 모르는 위협에 직면해 있다. 한편 러시아는 나치를 우크라이나에서 제거한다는 구실로 잃어버린 땅을 되찾으려 하고 있고, 나토는 우크라이나를 볼모로 삼아 러시아에 대항하고 있다. 이는 제국주의자들이 노동계급을 상대로 자신의 이익을 위해 벌인 전쟁이다. 그들은 우리가 어느 한 편을 지지할 것을 기대하지만, 전쟁의 파괴적인 결과는 노동계급에만 영향을 미친다. 우리의 대답은 다음과 같다.

전쟁이 아닌 계급전쟁으로 (리버플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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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빈곤, 위기와 질병: 자본주의 체제의 진정한 얼굴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세계는 폭발 일보 직전에 가까워지고 있다. 다시 한번 전 세계 노동계급은 우리가 얻을 것도 없고 잃을 것도 없는 충돌에서 한 편을 들도록 요청받고 있다. 한편 러시아는 소련 붕괴 이후 잃어버린 것을 되찾으려 하고 있다. 반면에 나토는 우크라이나를 자기 영향력 안으로 끌어들이려고 한다. 그 배경에는 유럽연합(EU) 국가들이 미국 뒤에 집결하고 러시아가 중국으로 눈을 돌리는 등 제국주의 결속이 굳어지고 있다. · 우크라이나 전쟁은 일반화된 전쟁으로의 확대를 의미하지만, 현재 우크라이나는 유일한 전쟁터가 아니다. 그곳이 시리아든, 예멘이든, 팔레스타인이든 자본가계급은 전 세계에서 노동자들을 서로 싸우게 하고 있다.

자본주의와 그 불만: 좌파주의의 여러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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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누구도 자본주의가 위기에 처해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그것은 경제와 국제 관계의 영역뿐만 아니라 인류와 자연의 관계에서도 아주 명백하게 드러난다. 점점 더 많은 노동자, 특히 젊은이들은 현재 상황 속에서 더는 자신의 미래를 찾지 못한다. 대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사회주의와 코뮤니즘에 대한 오래된 탐구를 자연스럽게 다시 한번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이 용어의 의미는 항상 정치적 전쟁터였고 오늘날에도 여전히 그렇다. · 유토피아에서 과학적 사회주의로 · 19세기 초 자본주의가 아직 유아기였고 노동계급이 아직 무시할 수 없는 세력이 되기 전, 유토피아 사회주의는 이미 당대의 지배적인 자유주의와 보수주의 사상에 대한 이념적 도전을 하고 있었다.

생계비 위기 - 그들은 파티를 즐기고, 우리는 비용을 지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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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실질 임금과 연금은 현재 급격한 하락을 겪고 있다. 그들은 한쪽에서는 낮은 임금 인상으로, 다른 한쪽에서는 높은 물가 상승으로 집어삼키고 있다. 여기에 가정용 에너지 요금이 두 배 오르고, 휘발유 가격이 치솟고, 주택담보대출 비용이 증가했다. 이 모든 것과 그 이상이 '생계비 위기'를 구성하고 있는데, 정부예산책임국(OBR)은 이 위기가 '1956-57년 영국 통계청(ONS) 기록이 시작된 이래 가장 큰 생활 수준의 하락‘이라고 경고했다. · 이러한 공격에 더하여 민간 기업들은 노동자에게 압력을 가해 직장에서 무자비한 "해고와 재고용" 캠페인을 시행하고 있다. 가장 야만적인 표현 중 하나는 800명의 P&O 페리 노동자들을 경고 없이 대량 해고한 것이다.

원칙을 잊은 "아나키스트"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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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러시아의 아나코-생디칼리스트 국제노동자협회(IWA)의 지부인, KRAS와 연대하여 다음 기사를 재발행한다.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부터 KRAS 회원들은 국제주의 입장을 일관되게 옹호하며, 분쟁의 모든 측면을 규탄하고 노동자들에게 저항할 것을 촉구했다.1) 이 때문에, 그들은 현재 우크라이나 국가 저항의 편을 든 아나키스트들로부터 크렘린의 꼭두각시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우리는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모든 편에 반대하며 노동자들에게 "전쟁을 버리자"고 요구했던 국제주의코뮤니스트당(PCInt)의 동지들에 대한 중상모략2)을 상기하지 않을 수 없다. 톨리아티(Togliatti)의 스탈린주의 정당은 이들을 "히틀러의 대리인이자 하수인"이라고 비난했다.

스리랑카의 사회적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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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는 2021년 말 이란(1), 2022년 초 카자흐스탄(2)처럼 사회, 계급적 갈등이 극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피착취계급은 광범위한 부패와 족벌주의 정치 체제 아래에서 높은 생활비와 비싼 연료비 등의 문제에 직면해 있다. · 저항의 원인은 생필품과 연료비 상승이 직접적인 원인이다. 특히 공급이 부족한 휘발유와 경유는 상황이 심각하다. 현지 목격자들은 경찰과 군대가 유통업자들을 보호하는 동안 차에 연료를 주입하기 위해 최대 13시간 동안 줄을 섰다고 보고했다. 몇 달 동안 정전이 계속되었다. 연료 소비를 줄이고 자급자족 작물 재배를 장려하기 위해 공공부문에 2주간 귀가 명령을 내리고, 이후 3개월 동안 주당 노동시간을 4일로 줄였다(대량 정리해고의 전조).

전쟁이 아닌 계급전쟁으로! 자본주의 체제 전복을 향한 국제적인 계급투쟁만이 제국주의 전쟁을 멈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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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곧 두 달이 되어간다. 미국과 서방국가들은 러시아에 대한 전방위 제재를 가했지만, 러시아는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다. 이 전쟁에서 유럽연합(EU)은 처음으로 우크라이나 무기 조달에 자금을 지원했고, 푸틴은 핵무기 사용을 경고했다. 이 전쟁은 2차 세계대전 이후 전례 없는 방식으로 인류 전체는 더욱 일반화된 전쟁 위기에 직면하게 되었다. · 2006년 한반도에서도 전쟁 위기가 고조되었고, 당시 한국에서 최초로 열린 「코뮤니스트 국제대회」에서는 “전쟁 위협에 대항하는 국제주의자 선언”이 있었다. 이 선언은 ‘국제주의 원칙의 방어’와 제국주의 전쟁을 멈출 수 있는 것은 노동계급의 전 세계적인 투쟁임을 밝혔다.

전쟁이 아닌 계급전쟁으로 - 행동 호소

Fac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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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단발적인 행동이 아니다. 이것은 1945년 이후 볼 수 없었던 방식으로 더욱 일반화된 전쟁 위기에 직면한 제국주의 경쟁의 새로운 시대 시작이다. · 2. 오늘날 자본주의 체제 밖에 있는 나라는 없다. 제국주의 경쟁의 심화는 수십 년 된 자본주의의 아직 해결되지 않은 경제 위기의 산물이다. 그동안 자본주의는 이윤율 하락으로 인한 경제 위기를 관리하기 위해 많은 수단에 의존해야 했다. 이것이 세계 노동계급에 가져온 것은 더욱 강도 높은 착취, 더욱 큰 고용 불안정, 그리고 그들이 생산하는 부의 노동자 몫의 지속적인 감소이다. 이 체제는 전쟁을 부를 뿐만 아니라, 끝없는 이윤 추구는 지구의 파괴로 이어지고 있다. ·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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